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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보유적100]제66호 강계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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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아사는 조선시대 강계부의 관아 건물로 자강도 강계시 북문동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헌, 내헌, 육모정만 남아 있다. 동헌은 1663년(현종 4) 조선시대에 지어진 건물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1888년(고종 25)에 재건하였다. 재건 당시 강계부의 관청건물로 현재까지 전해 내려온다. 동헌은 부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강계아사의 중요 건물로 나지막한 석조기단 위에 세운 정면8칸(21.8m) 측면4칸(9.8m)의 큰 규모의 건물이다. 내헌은 부사가 생활하던 건물로 정면 6칸, 측면 2칸 규모이며 전면에는 좁은 퇴칸을 두었다. 육모정은 서북방을 방어하던 군사들이 활쏘기를 연습하던 곳으로 육각형 평면의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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