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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보유적100]제44호 구주읍성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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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읍은 고구려 시기의 만년군으로, 고려 초 거란과의 강화로 얻어낸 압록강 동쪽의 강동6주의 하나로, 이곳에 성을 쌓고 구주라 하였다. 진남루라는 편액을 가지고 있는 남문은 1836년(현종 2)에 중건한 것으로 한국전쟁 중 소실된 것을 1979년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이 성문은 구성읍성의 네 대문 가운데서 제일 크고 중요한 성문이었다. 석축위에 세운 문루는 중층으로 정면 3칸(10.7m) 측면3칸(10m)의 평면에 다포식 공포이고 하층은 우진각지붕형태, 상층은 팔작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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