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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보유적100]제42호 보현사축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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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축성전은 상원암 동쪽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축성전현판기>에 의하면 축성전은 왕세자를 낳은 명성황후가 1875년 그의 장수를 빌기 위하여 금강산과 묘향산 등 여러 명산에 절간을 짓고 부처님께 축원하기 위해 지은 불전들 중의 하나로 공사에 착공한 뒤 10개월 만에 완공한 것이다. 이 건물에는 축원을 위해 왕궁에서 파견된 관리, 궁녀, 무당들이 주로 거처하였으므로 불전보다는 살림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본체에 양 옆에 한 칸씩 날개채를 달아낸 ꡐᄃꡑ자형 평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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