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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보유적100]제63호 녕변철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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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영변군 영변읍에 있는 철옹성은 고구려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보여 진다. 영변읍을 돌아 쌓은 본성과 본성 안의 서쪽부분을 구획한 약산성은 고구려 때의 성이고, 그 밖의 부분성들인 북성과 신성은 그 이후에 쌓은 성인데 이 성들을 포괄하여 일반적으로 철옹성이라고 부른다. 성의 영역은 본성, 약산성, 신성, 북성 등 4개의 부분성으로 이루어졌다. 현재의 성은 조선 초기인 1416년(태종 16)에 3만 6백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27일간 공사를 하여 쌓은 것을, 이후 1683(숙종 9) 본성 안의 서남부분을 막아 신성을 쌓고, 1684년(숙종 10)에는 본성 안의 서북부분을 막아 북성을 쌓았다고 한다. 약산성은 1725(영조 원년)년과 1976년에 개축하였다. 철옹성의 둘레는 본성이 14km이고, 약산성이 1km, 신성이 3km, 그리고 북성이 2km이며, 남은 성벽의 높이는 6~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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