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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국보유적100]제60호 구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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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성은 평안북도 구성시 구성읍 북쪽 이구산의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쌓은 석성이다. 10세기 후반기부터 13세기까지 구주라고 불린 구성은 고려 서북지방의 요충지였으며, 1231년에는 정원대도호부로 승격되었다. 구주성이란 명칭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구산의 산줄기들이 가로, 세로로 뻗어 마치 거북등무늬처럼 생겼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은 994년에 축조되었으며, 압록강에서 청천강에 이르는 중요한 길목을 지켰던 성이다. 구주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 졌는데, 내성은 둘레가 5km이고, 나중에 쌓은 외성은 1.5km에 달하며, 높이는 5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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