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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한일관계
₩27,000
판매중
경인문화사
양장
A5
534 쪽
2005년 6월 5일
894990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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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5권은 임진왜란과 한일관계를 다룬 논문들이다.
발간사
정구복 : 임진왜란의 역사적 성격과 의미
박재광 : 임진왜란 연구의현황과 과제
한명기 : 임진왜란과 동아시아 질서
이상훈 : 임진왜란 중 경남 서부지역의 전투지역 고찰
심승구 : 임진왜란의 발발과 동원체재의 재편
조원래 : 임란해전에서 본 한일 양국의 수군전력-초기해전의 실상을 중심으로
김강식 : 임란시 의병전쟁
김문자 : 임란시 항왜문제
민덕기 : 임진왜란 중의 납치된 조선인 문제-피로인 규모와 기존연구의 검토를 중심으로
문숙자 : 임진왜란으로 인한 생활상의 변화
전경목 : 임진왜란으로 말미암은 문화재 피해 상황
하우봉 : 임란직후 조선문화가 일본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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