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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과 묘청, 천하를 꿈꾸다
김창현 저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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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仁文化社
Paperback
A5
338 页
2008.08.30
97889499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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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문화 충돌, 외교 분쟁, 이념 대결, 천도 찬반, 국토개발 분란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데 고려시대도 그러했다. 고려인들은 윤관의 신법개혁과 여진정벌을 둘러싸고 갈등했고, 묘청의 서경천도와 금국정벌 운동을 둘러싸고 대결하더니 개경과 서경이 전쟁에 돌입했다. 개경파의 핵심은 김부식이었고, 서경파의 핵심은 묘청이었다. 신채호는 윤관과 묘청을 자주파로, 김부식을 사대파로 분류하고 묘청의 정변을 조선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이라 정의하였다.
1960년 제주도 출생. 고려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공주대, 순천향대, 충남대, 한경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와 충남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다. 주요 저서로 『고려 개경의 구조와 그 이념』,『고려의 남경, 한양』,『고려의 여성과 문화』,『광종의 제국』,『신돈과 그의 시대』,『윤관과 묘청, 천하를 꿈꾸다』 등이 있다.
김창현